최근에는 금시세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큰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지만 금시세가 떨어지거나 같다고 하더라도 산 금액보다는 손해를 보고 판매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핸드폰소액결제사이트에 위탁하면 즉시 현금이 들어오는 반면, 직접 상품권 등을 처리하게 되면 판매가 될때까지 시간이 상대적으로 매우 오래 걸립니다.
소액결제 불가 정책을 뚫기 위해서는 대표적인 미납 루트인 정보이용료 현금화 방법을 사용해야 되는데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현금 구매를 원하는 사용자가 나타나면 거래 가능한 가격을 협상(딜)해야 될 수 있습니다. 구매자가 갑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소액결제 현금화를 시도할 때는 반드시 다음 사항들을 유의해야 합니다
가 타인이 판매ㆍ제공하는 재화 또는 용역(이하 “재화등”이라 한다)의 대가를 자신이 제공하는 전기통신역무의 요금과 함께 청구ㆍ징수하는 업무
이 경우 중개 플랫폼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신뢰성이 높은 중개 플랫폼을 선택해야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캐시비와 티머니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캐시비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한 금액을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용카드 현금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통해 현금을 대출받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경우 일정 기간 이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합니다.
상품권 현금화 방법은 휴대폰 소액결제로 마켓(오늘의쿠폰 원스토어 티머니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컬쳐랜드, 해피머니 등등)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결제하고, 이것을 상품권 매입 업체(나우상품권)에게 판매해서 현금으로 교환하는 방법입니다. (상품권현금화 수수료가 가장 저렴)
현금 또는 신용카드 등 기타 결제 수단 사용이 어려울 때 비상금처럼 이용.
하지만, 소액결제 매입 업체를 통하지 않고 혼자 상품권, 소액결제, 정보이용료현금화를 할 때는 아주 조금 더 돈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콘텐츠이용료의 경우 소액결제 정책과 미납에 관계없이 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소액결제는 정책이 걸리면 수수료가 바뀌게 되지만 콘텐츠이용료는 정책에 상관없이 동일한 수수료의 콘텐츠 상품으로 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책코드가 존재하며 정책이 잡혀있다고 하더라도 소액결제가 진행이 소액결제 현금화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